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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정기이사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ex-police@hanmail.net)  작성일 : 22.12.13   조회수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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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장학회가 지난 12월 12일 오전 11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9명,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최근 장학기금 1억원을 추가로 희사해, 

 

총 8억원을 기탁한 남재희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150만 경우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오는 2023년도 제46기 장학생 선발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임원 연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장학기금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에 앞서, 장학기금 3억원을 기탁했고, 지난 9월 23일 별세한 故 윤옥란 여사(향년 89세. 남재희 이사의 부인)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가졌다.

 

 이어, 김용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회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이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 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경우장학회가 유지되고 발전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장차 국가의 동량이 될 인재양성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부부가 총 4회에 걸쳐 8억원을 쾌척, 경우장학회에 정성을 보내 줌으로써, 경우 자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준 남재희 이사에게 150만 경우들의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경우장학회는 제1호 안건 2023년도 제46기 경우장학생 선발의 건, 제2호 안건 2023년 세입 세출예산(안), 제3호 안건 임원 연임(김용인 이사장)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 선포했다.

 

경우장학회는 이날 의결에 따라, 내년도 장학금을 총 30명에게 3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한편, 세입•세출예산안도 금년도와 비슷한 범위 안에서 작성하고, 

 

은행 이자를 최대한 활용하여 장학목적에 충실하되 최대한 경비를 절감하고, 내실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우장학회는 기부금을 주신 기탁자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들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장학회의 성장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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